(보강)새해 첫 연합회 행정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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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가 오늘(16일/목) 개회했다.
이동걸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행정위원회는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주님 안에서 하나되게 주님의 사랑이 모든 다름을 넘어서고, 우리의 다름이 오히려 주님의 뜻을 이루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길” 간구했다.
김종수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약속된 열매”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 15장 16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라는 말씀을 인용했다.
김 목사는 “추수하러 오시는 하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를 나누시고 익은 열매를 곳간에 들이실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재현하기까지 자라날 때 하늘에 들이시겠다는 부르심에 응하는, 그분의 품성을 온전히 이루는 자들로서 살아가자”고 전했다.
행정위원회는 △무안제주항공 희생자 유가족 위로와 회복 △LOUD VOICE 2025 △재림성도들의 생업 △모든 조직체 및 기간의 발전과 부흥 △대한민국 정치의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행정위원 사임 및 보선 △제주대회 총무/재무 사임 및 선임 △목회교역자 채용 △인준목사 및 안수목사 승인 △평신도목사 재신임 △교역자 배치위원회 △학교법인실장 선임 △파송 선교사 복귀 △PMM 선교사 파송 △목적자금 전환 △장기대여금 추가 △특별선교지원금 △제주대회 IWG 개척지원 △10/40미션 프로젝트 지원금–3차 △기관 영문명칭 변경 △장학위원회 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에서는 위원 사임 및 보선안을 의결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21회 충청합회 총회에서 김삼배 목사에 이어 신임 합회장에 선출된 전희섭 목사와 지난 5일 열린 38회 영남합회 총회에서 남시창 목사에 이어 신임 합회장으로 선출된 이병주 목사를 한국연합회 신임 행정위원으로 보선했다. 마승용 목사에 이어 제주대회 총무 및 재무에 김기태 목사(충청합회 영동교회 담임)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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